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소규모 테마 학습형 수학여행이 활성화 되면서 남원 숙박업체와 농촌체험 학습활동이 활기를 띄고 있다.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은 이동시간이 절약돼 대규모 수학여행과 달리 개인이 직접 체험활동에 참가하고 문화유적지를 견학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적극성과 리더십을 길러 주고 있다.특히 국악의 성지는 전시시설을 관람하며 보고 듣는 것만이 아닌 만져보고, 두드려보고, 구성진 판소리를 듣고, 우리장단을 배워보는 시간과 장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인월 달오름 마을과 산내면 매동 농촌테마마을에서는 흙을 만지고 발로 딛는 농사체험이 인기를 끌면서 숙박과 체험예약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5월 말 남원만의 2박3일로 진행예정인 성남시 분당구 보평고등학교의 교감선생님은 천년고찰 실상사에서 스님과의 만남으로 시작해 운봉 황산 정에서의 활쏘기체험 , 허브비누 만들기, 지리산트레킹 코스 등 남원에서의 테마가 있는 문화유적 탐방과 농촌체험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5월 11일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주호 남원시 문화관광과는 앞으로도 남원만의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이 잘 정착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남원의 연계지역과도 프로그램 및 정보를 상호지원 제공받을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문화관광과 박연임 063-620-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