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흡연자의 금연실천과 비흡연자의 흡연예방을 돕고 모든 시민을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도시공원, 주유소, 가스충전소, 버스승강장, 학교정화구역에 2011. 9. 6 남원시 금연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 이에 자율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인 금암공원, 도통공원, 광한루원, 그리고 관내 주유소, 충전소 등 70개소에 우선적으로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였으며,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연구역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 한편 버스승강장, 학교정화구역 등 나머지 구역에도 추후 단계적으로 설치하여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공장소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 남원시보건소장은 가족들이 즐겨찾는 도시공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주민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흡연자는 공공장소에서 흡연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하여 금연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보건소 최봉운 063-620-7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