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남원시 농촌관광 공급자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수요자에게 고품질의 농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2 농촌체험지역네트워크 리더육성교육과정」개강식을 5월16일(수)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번의 리더육성교육과정 운영은 전문교육 기관인 (주)지역아카데미업체가 위탁운영 하며, 교육대상은 농촌관광사업을 하고 있는 마을의 대표자와 사무장으로 2011년 농촌관광전문가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선발, 운영하게 된다.
교육일정은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초까지 총15회 과정으로 체험지도계획서 작성, 체험진행 시나리오 작성, 운영실습, 파워블로거 팸투어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금번 위탁교육 과정에서는 중앙정부의 농산어촌휴양마을 등급제 도입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농촌관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교육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난해 조직된 남원농촌관광협의체가 남원시 농촌관광 분야의 대표 민간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며, 공동브랜드 및 마케팅을 통해 남원시 농촌관광 활성화와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남원시청 농업기술센터 문수옥 063-620-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