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후길)는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유제품의 위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여름철 대비 유제품 제조?위생관리를 위한 관내 목장형 유가공장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목장형 유가공 공장 7곳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이번 위생 점검은 유가공 공장 내 작업장, 작업도구, 작업자의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시료를 채취하여 유가공업 HACCP에 준하여 세균수, 대장균군 등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를 검사하고 분석 평가한다.
또한, 위생 점검시 유가공업체 대표를 비롯한 생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관리 교육과 제조위생관리지침서를 배부하여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위생상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함은 물론 구조적인 사항에 의거 지적사항이 발생하는 업체에 대하여는 특별관리 업체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임실N치즈 공동브랜드 사용자인 관내의 목장형 유가공업체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위생 강화 활동과 현장 종사자의 철저한 위생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임실N치즈의 제품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관내 유업체 또한 식품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과 청결에 대한 실천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임실군 축산치즈과 김명진 063-644-2180
- TAG
-
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울산스포츠과학중 김근희,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국민의힘 지방 선거 총괄 기획단및시.도.광역 단체장 연석 회의개최
미래형 진로교육 시동! 중등 진로전담교사 디지털 활용 역량 높여
마산 국화 축제
대전 상소동 산림 휴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