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함으로써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한 여성농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출산 또는 출산예정인 여성농업인에게 농가도우미가 영농(가사일 일부 포함)을 대신하고, 현지 도우미 임금의 90% 수준을 지원하여 농업생산성 제고와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 농가 소득증대와 기초적인 가정생활 유지를 도모하는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농촌 거주 농업 종사자와 겸업농업인의 직장재직자로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이 출산 전 30일부터 출산 후 150일까지 180일 기간 중 출산(예정)농가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여야 하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을 경우 도우미를 180일 기간 중에 1일 8시간 기준 60일을 이용할 수 있다. 지원액은 1일 지원기준단가 4만원의 90%인 3만6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여성결혼이민자의 경우 호적등본상 농업인의 배우자로 확인된 경우 지원한다.
남원시는 2011년 39명에 8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에는 1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5월 현재 5명에 1천만원을 지원하였다.
남원시에서는 출산여성 농가도우미사업 홍보강화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적극 도모해 갈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농정과 백수연 064-620-6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