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의 앞날을 축하하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통 성년례를 21일 남원 광한루에서 성년자와 내빈 및 향교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남원향교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은 큰손님으로 의례를 주관하여, 성인으로서 스스로 책임과 사명의식을 다짐하여 교훈과 가르침을 내려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년례는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전통의식으로 삼가례, 초례, 수훈례, 성년선언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성년자 40명은 관례 복장을 갖춰 입고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여 내빈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념 축사에서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격려 하였으며, 꿈을 향해 성실히 노력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자세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남원시에서는 성년이 되는 청소년 1,080명에게 높은 이상과 꿈을 안고 사회에 공헌하는 큰 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는 축하 카드를 발송 하여 성년의 날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문의: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063-620-6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