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금년 겨울 폭설과 4~5월 잦은 강우로 여러가지로 어려운 생산여건 속에서도 청정 지리산 남원시 운봉읍 주촌리 주촌마을앞 이유선 1,650㎡ 화훼 농장에서는 요즘 브루스타 출하가 한창이며 고가에 서울 등 수도권 등에 출하가 한창 이다.
지리산 고랭지 기후적 특성을 살린 남원 화훼산업은 30년이상의 재배역사를 자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특화작목으로 백합 수출 등을 적극 육성해 나오고 있으며,
현재 리시언사스, 안개꽃, 백합, 오션블루 등을 38농가에 32㏊를 재배 연간 45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소득작목이다.
그동안 남원 화훼연합작목반에서는 화훼산업을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백합 등을 농산물 수출과 연계해 나오고 있으며, 국민 소득수준에 부응한 품종 다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하여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하여 적극 추진해 나오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명품 화훼산업을 육성을 위하여 금년에는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안개분무시설 등을 설치 고품질 화훼 생산기반을 확충 생산면적 확대와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비롯 농촌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원예허브과 김영선 063-620-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