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지난 4월 ~ 5월 2개월 과정으로 실시한 『 야간 ·주말 교육』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29일 마치게 되었다.
야간교육은 주로 낮 시간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업무에 필요한 OA실무, 포토샵 과정 뿐 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여건을 고려하여 pop예쁜 글씨, 의류 리폼, 홈패션, 요가, 댄스스포츠 등 취미 교양 과정을 통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과목 위주로 편성하여 운영했다.
야간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 접하게 됨으로써 배움에 대한 갈증 해소는 물론 자기계발과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형성으로 자신감 향상 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말 교육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함으로써 바쁜 일상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간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좋은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의류 리폼이나 홈패션은 인기가 많은 반으로 본인들이 직접배운 기술로 예쁜 생활소품이나 간단한 옷 수선을 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배우는 기쁨과 성취감으로 자신감 향상과 삶의 활력소가 된 것으로 설문조사에 나타났다.
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야간과 휴일 근무로 심신은 피곤하지만 수강생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 수강생들이 원하는 좋은 프로그램 개발과 부족한 야간·주말 교육 기간 연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남원시청 여성가족과 송영란 063-620-6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