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인월면에는 아직도 5일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장터가 있다
부처님오신날이자 인월장날인 5월 28일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과 상인,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이 음악회는 인월시장상인회(회장 이동식)에서 주관하여 인월면에서 음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호씨를 중심으로 거창 섹스폰동호회원들의 우정참여로 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열린 무대로 최근 침체되어가는 재래시장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었다
외형은 화려하지 않지만 소비자와 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그 안에 담겨진 푸근한 시골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수 있어서 좋은것이 시골장터이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에 이날 열린 작은음악회는 재래시장을 살리기위한 상인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구노력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은 매출을 늘리고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시장 주변 및 내부 청결 유지나,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기로 스스로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 남원시청 인월면 이은주 063-620-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