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동남아지역 최대 수출시장인 태국방콕식품박람회에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5개업체 10여개품목이 참가하여 남원홍보전시관을 운영하여 바이어 수출상담 및 시식ㆍ시음을 통한 홍보행사를 가져 남원 농특산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였다.
이번 식품박람회에는 남원 농특산물 수출확대를 위해 창립한 남원농특산물수출협의회(회장 김호수) 5개업체가 참가하여 만두, 우동, 면, 음료, 차, 전통주, 홍삼제품, 떡볶이 제품을 동남아바이어 뿐만아니라 중동, 유럽, 미주 등 전세계 20여개국가 54개업체와 수출상담을 실시하여 남원시 농특산물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한다.
특히 태국 제2의도시 치앙마이에 대형유통매장 오픈에 맞춰 남원농특산물 납품은 물론 7월중 30여개 백화점에서 실시예정인 한국상품 판촉전에도 입점될 계획에 있어 태국지역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태국현지 교민일간지인 교민광장에서 남원 농특산물에 대한 인터뷰로 6월중 특집기사가 보도될 예정으로 남원농특산물 우수성 홍보에 크게 기여를 하였다.
남원시는 2010년 1,815만불 지난해에는 2,350만불로 29%가 상승하여 농특산물을 해외로 수출하였으며 한류로 인해 한국상품에 대한 큰 호응을 얻고있는 동남아시장을 적극 개척할 예정이며 제품개발과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등 해외시장개척은 물론 수출물류비, 해외인증, 수출포장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올해 2,800만불 수출이 달성될 수 있도록 수출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문의 : 남원시청 원예허브과 박상준 063-620-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