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활력있는 농촌경제를 만들기 위한 『남원농업·농촌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2012년 5월 30일 오후 4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농업관련단체장, 농업부서장 및 업무담당, 전북발전연구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남원농업·농촌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은 이환주 남원시장의 앞서가는 알찬 농업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으로 제시한 바 있는 『남원농업 2030플랜』을 구체적으로 실행화 하고자 하는 핵심사업이며, 이를 토대로 남원 농업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지역별, 작목별 특화사업을 중점 육성하여 남원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실천 가능한 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전북발전연구원에 남원 농업·농촌 중장기발전계획수립 컨설팅을 의뢰하여 지역 농업농촌의 현실을 체계적으로 분석, 진단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시장경제 확대와 개방화시대의 경쟁을 극복하기 위해 남원 농업농촌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새로운 비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전북발전연구원의 농업·농촌 발전계획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원시는 발전계획에서 제시한 분야별 세부사업을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농정과 배세근 063-620-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