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지방재정과 지방교부세 확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8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실과소 주무담당과 지방교부세 기초통계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는데, 양규상 기획실장은 인사말에서 2012년 당초예산 일반회계 4,232억원중 지방교부세 2,176억원으로 51%를 점유하고 있으며, 열악한 재정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은 한정된 지방세보다 지방교부세를 많이 확보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다만, 지방세 확충을 위해서는 많은 기업을 유치해야 하는데 기업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은 시장이 앞장서서 정책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며, 교부세 실무담당자 여러분은 기초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하여 보통교부세 확충에 힘써 달라고 강조하였다.
보통교부세 산정 기초자료는 문화시설, 복지시설, 도로면적, 하천길이 등 100여 가지가 넘는 통계자료를 가지고 산정하게 되는데 정확한 기초통계자료 작성이 가장 중요하다.
남원시는 재정자립도 8.3%로 시단위 전국 최하위로 재정력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번 토론회와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각 분야별 토론회와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