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왕정동주민센터(동장 심만섭)는 자원봉사자와 직원 등 15명이 8일 한우물마을(농가주 이정기)에서 복숭아 봉지씌우기를 실시하여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의 고충을 안고 있는 과수농가의 일손을 돕고 농민과 함께하는 동정을 펼쳤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은 서투른 솜씨지만 농가주의 작업요령 시범에 따라 ‘나의 일이다’라는 마음으로 하나라도 더 수확할 수 있는 기쁨과 보람을 생각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왕정동 관내에는 19개 농가가 16.5ha에 고품질 친환경 복숭아를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5개 농가 18.2ha 확대재배를 목표로 영농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왕정동주민센터에서는 봄철(5~6월), 가을철(9~11월) 농번기에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기상재해 발생시나 긴급한 방제인력 필요시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문의 : 남원시청 왕정동 정광희 063-620-4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