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2011년 지자체 정부합동 평가 자활부문에서 228 기초자치단체중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정부합동평가는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탈수급률,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취·창업률, 자활근로 및 자활공동체 지원실적 총 3개 지표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활공동체의 안정된 사업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사업을 우선 위탁 지원 및 자활기금 지원, 수급자의 취업 및 창업률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2011년에 400여명의 저소득층이 일자리 지원사업인 자활근로사업, 자활공동체 창업, 자산형성 목적의 희망키움통장,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의 성실한 추진이 이루워 낸 성과이다.
남원시 김순기 주민복지과장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의 적극적인 발굴 및 자활사례관리 강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기하고,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주민복지과 양경순 063-620-6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