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도통초등학교 3~4학년 학생 8개반 230여명의 학생들이 남원시청 별관 2층에 소재해 있는 행정문화관을 방문·관람하였다.
학생들은 방문·견학을 통해 남원시의 경계 및 지리적 위치에 대해 공부하며 남원의 지역 안에서 함께 어우러져 사는 남원시민으로서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 또한, 행정문화를 공유하고 행정의 역사·발달사에 대해 공부하며 남원의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지역문화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다녀간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입소문으로 계속해서 관내 초등학생들의 행정문화관 견학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2년도 6월 현재(6개월 여 동안) 805명이 방문하였다.
또한, 행정문화관의 축소판으로 2012. 6. 18. ~ 8. 31.까지 『행정박물로 다가가는 남원이야기』라는 주제로 춘향테마파크 내 향토박물관 행정박물 기획전시를 열 계획이며, 전시를 통해 행정문화의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체험하고 행정을 더 쉽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환주 남원시장은 소중한 행정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할 계획이며, 행정문화관을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의 현장 체험의 장은 물론 시민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나아가 행정문화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총무과 오승리 063-620-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