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는 6월 15일 금요일 1일 2회(오후 4시. 7시)로 국립극단 『소년이 그랬다』 연극공연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2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3월에 공모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수 제공을 위하여 무료공연으로 한다
국립극단의 소년이 그랬다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청소년극으로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원작 『더스톤즈』, 돌던지기 장난이 낳은 엄청난 파장, 돌을 던졌다 장난이야? 범죄야? “우리는 어떻게 될까?” 고민하지 않았던 소년들의 이야기,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이 작품은 우리사회와 청소년 모두에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의미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청소년과 소통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이며 청소년기에 접어든 소년 소녀들로부터 그 시절 거침없는 질주, 파장을 겪어본 그리고 지금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추천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공연은 지정좌석제로 미리 예약하여 좋은 자리를 확보하고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관람하는 것을 적극 권유한다”고 말했다
문의 : 남원시청 문화관광과 임지남 063-620-6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