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그린투어리즘.
서산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도농이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그린투어리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산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한정수)와 대전시 버드내성당 사목회(회장 서한수)의 자매결연과 농촌체험활동으로 이어졌다.
버드내성당 사목회원 50여명은 인지면 차리에서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하고 양파와 마늘 등 지역농특산물을 구매했다.
서한수 회장은 “평소 서산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고 개인적으로 구입해왔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믿음이 더욱 굳어졌고 공동구매의 길이 열렸다”며 “대전으로 돌아가서 주위사람들에게 적극 홍보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정수 회장은 “1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