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쌍의 연기자 커플이 탄생했다.
연기자 서우(27)와 인교진(32)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밤 다정히 손잡고 데이트를 했고, 이 모습이 한 인터넷 매체 카메라에 포착됐다. 서우와 인교진은 사람들이 많은 레스토랑에서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관계자는 "두 사람은 지난 4월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한 이후로 많이 친해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편이다. 같은 일을 한다는 점과 관심사가 비슷해 서로 관심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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