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여름철 서늘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운봉 고랭지 춘향골 수출화훼작목생산단지에서 고랭지 주화종인 숙근초 안개『드림송』을 수확하여 단경기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드림송은 전북농업기술원에서 2011 신품종 보호 출원해 현재 재배심사인 품종이며 숙근초로 한번 정식을 하면 2~3년간 연속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국산 안개 ????드림송????특징은 백색 겹꽃으로 다화성 및 일시개화성이고 분지각이 작으며 직립형 초형으로 매우 우수 하고 흰가루병에도 강한 편이어서 병해 방제에 효과가 좋은 품종이다.
화훼 도매시장에서는 소화가 많고 일시 개화성으로 우수하며 줄기가 직립으로 가지 분리가 쉬워 사용하기가 용이하고 물올림이 좋아 절화수명이 길어서 판매가 좋고, 화서가 균일하여 관상가치가 매우 좋다는 평가다.
안개꽃은 다른 꽃을 돋보이게 하는 배경화로 이용되는 유용한 꽃으로 소비 패턴과 소비자 기호도 변화에 따라 외국에서 육성한 품종들이 수입되어 로열티 지불과 종묘비 증가로 이어져 재배농가에 커다란 부담이 되고 있어 농가에서는 큰 비용이 감소되고 안정적으로 화훼 재배 및 소득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에서는 금년도에 수출 단지 조성사업인 원예특용작물 수출확대 맞춤형 단지육성으로 수출백합 양액 제어시스템을 설치하여 화훼 농가의 연중 소득증대는 물론 수출 화종을 확대하고 또한 로얄티 절감을 위해 우리화훼 품종을 재배 육성,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남원시청 농업기술센터 김흥수 063-620-8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