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이환주 남원시장과 강동원 국회의원은 6월 26일 국가 공영방송사인 KBS을 방문하였다고한다.
손 병두 KBS이사회 이사장과 해외출장중인 김인규 사장을 대신하여 길 환영 KBS 부사장을 면담하고 남원방송국 기능부활 등 지역민의 뜻을 강력하게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KBS가 남원방송국을 매각한다는 동향에 따라 지역민들이 매각을 반대하고 기능부활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에서 애향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시민사회단체 등 1만 2천인 범시민 서명부와 지리산권 3개도 9개 자치단체 시장군수의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KBS 남원방송국은 1952년 개국이래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담아 왔으나 2004년 방송문화센터로 기능격하되었으며, 최근 방송국을 매각한다는 동향에 지역민들은 크게 허탈해 하고 있다.
또한 지리산권 3개도 9개 자치단체 시장군수들도 21세기 문화콘텐츠 시대를 맞아 지역문화 창달과 지리산의 세계문화 유산 추진 등 지리산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시점에서 방송국의 부활은 시대적 소명이라며, 남원방송국이 지리산권의 중심방송기관으로 부활, 재개국하여 주기를 바라는 뜻을 모은 공동건의문을 마련하였으며 남원시장이 대표로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문의 : 남원시청 기획실 김희옥 063-620-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