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본뇌염. Td(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접종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6학년은 Td(파상풍, 디프테리아) 추가접종을 중학교 1학년은 일본뇌염 5차 접종을 받으면 된다.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는 감염성 질환으로 영유아때 DTaP 기초접종 3회 및 추가접종 2회 등 총5회 접종으로 면역력을 갖게 되지만, 10여년이 지나면 면역력이 소멸해 초등학교 6학년때 Td 재접종이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때 혈액 내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뇌염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이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기초 3회 후에 받는 추가접종률이 낮은 편으로,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만 6세와 만 12세에 받는 일본뇌염 추가 예방접종에 보호자가 적기에 안전하게 예방접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접종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평일 오후 4시까지 남원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 (☎620-7939, 625-3864)
문의 : 남원시청 보건소 정명순 063-620-7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