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금지면 신월리 장승마을앞 하대호 1,320㎡ 농장에서는 멜론 수확이 한창이며 서울, 수도권 등 전국에 출하되고 있다.
남원 섬진강 주변 금지, 송동, 주생 등의 평야부 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사질양토의 비옥한 토양과 일조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어 멜론 생산의 최적지로 ’06년부터 전략품목으로 집중 육성해 나오고 있으며,
남원은 멜론을 ’10년도 지역특화품목으로 농식품부로부터 지정받아 현재 130농가에 44㏊를 재배 연간 4,320톤을 생산 71억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는 성장동력 품목이다.
그동안 남원에서는 생산된 멜론은 ’06년 홍콩 국제식품박람회에서 10대 베스트 상품에 선정 되었고, 지난해에는 72톤을 일본, 동남아 등에 수출 2억원의 외화를 획득하는 등 FTA 대비 농산물 수출 확대에도 적극 앞장서 나오고 있다.
남원시 에서는 전국 최고의 명품멜론 생산을 위하여 ’11년부터 ’13년까지 3년동안에 걸쳐 멜론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 멜론 전문조직화와 최첨단 생산단지 조성과 유통시설 확충에 95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 명품멜론을 선점에 나가고, 2020년까지 100㏊이상 재배면적을 확대 전국 최고의 명품멜론 산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문의 : 남원시청 원예허브과 김영선 063-620-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