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에서는 1층 옥상에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하여 탄소흡수원 확보는 물론 누구나 찾고싶은 건강한 녹색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시켜 그린시티를 추구하기 위해 금번에 총 2억원(국비1억과 지방비1억원)을 투자하여 시민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곳 휴식공간에는 자연과 어울려 질수 있도록 소통의 공간, 치유의 공간, 사색의 공간으로 배치하였으며 소통의 공간은 옥상정원으로의 진입과 함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식재로 색채적 청량감을 부여하였고, 치유의 공간은 풍욕을 겸비한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중정 형태로 식재를 배치, 사색의 공간은 파고라를 설치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는 2011년도에 사업비 6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낡고 노후화된 건물공간을 리모델링하는데, 특히 예방접종실, 모유수유실, 어린이놀이터 공간에는 아토피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편백나무로 마감재를 사용하여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에서는 이후에도 연차적으로 시민을 위해 편익시설 등을 보완하여 지역사회 내 진료와 휴식개념의 전천후 보건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남원시청 보건소 김성호 063-620-7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