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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
  • jihee01
  • 등록 2012-07-14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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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작품 <도둑들>[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l 제작 ㈜케이퍼 필름]의 VIP 시사회가 7월 12일(목)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가운데, 열광적 반응 속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동훈 감독,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도둑들>의 감독과 주연배우 총출동!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까지 대거 참석!
대한민국 별들이 모인 <도둑들> VIP 시사회!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프로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3000여석의 초대형 규모로 진행된 <도둑들>의 VIP 시사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까지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 한 것은 물론 <도둑들>에 특별 출연한 신하균과 배우 정우성, 고수, 한가인, 유아인, 김래원, 조정석, 송지효, 박희순, 김옥빈, 백윤식, 염정아, 박보영, 최다니엘, 채시라, 정보석, 박신혜, 가수 아이유, 김준수, 바다, 김형준, <시> <밀양>의 이창동 감독, <푸른소금> 이현승 감독, <형사 Duelist> 이명세 감독, <호우시절> 허진호 감독, <여배우들> 이재용 감독,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 <써니>의 강형철 감독, <오로라 공주> 방은진 감독 등 가수와 배우, 감독을 넘나드는 톱스타들의 참석으로 <도둑들>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 날 행사장에 마련된 레드 카펫은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극장을 찾은 대형 스타들은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도둑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이날 VIP 시사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는 최동훈 감독과 <도둑들>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동훈 감독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김윤석은 “딱 한마디만 하겠다. 자신 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도둑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김혜수는 “지난 한 해 열심히, 뜨겁게 촬영했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이정재는 “언론 시사회 때 영화를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관객 분들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전지현은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김수현은 “수많은 배우와 제작진들이 함께 열심히 촬영했다. 영화 재미있게 봐 주시길 바라고, 두 번 보셔도 좋을 것 같다”며 위트 있는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마음을 훔치다! <도둑들>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
“대한민국에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러닝타임 내내 쉴 틈이 없다!”
<도둑들> VIP 시사회 실시간 검색어 올킬! 온라인에서도 열광적 반응!

영화 관람 후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와이어 액션을 비롯한 화려한 볼거리, 10인 도둑들이 펼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열광적 반응을 전했으며 전 상영관에서 박수갈채가 쏟아져 <도둑들>에 대한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배우 정우성과 고수는 “러닝타임 내내 흥미진진했고, 진짜 재미있었다”며 강렬한 소감을 전했고 한가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의 연기를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류승룡은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고 긴장감 넘친다”고 말해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박신혜가 “대한민국에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것에 이어 가수 바다는 “아직까지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볼 만큼 스릴 넘쳤다”고 전했다. 또한 최동훈 감독과 <범죄의 재구성>, <전우치>를 함께 한 염정아는 “10인의 도둑들 캐릭터들 모두 정말 매력 넘치고 멋있었다”며 찬사를 보냈으며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은 “최동훈 감독이 정말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다. 영화 정말 재미있었다”는 말로 <도둑들>에 대한 만장일치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한 <도둑들>의 VIP 시사회가 진행되는 동안 포털 사이트에서는 <도둑들>과 주연 배우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 직후 이어지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도둑들>은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진 가장 한국적인 범죄 액션 영화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도둑들>은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문의: 퍼스트 룩 518-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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