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뉴포커스-북한당국이 6.28 경제개선조치로 불리는 '새경제관리체계'를 협동농장에 이어 일부 기업소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부터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노동자 모습 / 출처 노동신문(2012.11.02))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중국의 한 기업인은 "북한의 기업소 중 노동자 임금을 대폭 올려준 곳들이 있다"면서 "큰 폭으로 임금을 인상한 기업소들이 있다는 것을 북한 고위간부로부터 확인했다"고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해당매체의 베이징 소식통도 "적게는 몇 배, 많게는 10배 정도로 대폭 인상해준 기업소가 있다"면서 "정책을 확대 실시할 경우 인플레로 인한 외화환율의 변동이 올 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을 방문한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고 있으며 미루어 보아 이러한 기업소들이 많지 않고 또 최근에야 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이 6.28 경제개선조치를 선포한 후 당국의 가시적인 조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