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커스-평양민속공원 준공 후 지난 두달동안 23만여명의 조선인민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 외국인들이 참가했다고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성산 기슭에 위치한 민속공원은 역사종합교양구, 역사유적전시구, 현대구, 민속촌구 등으로 구성돼있다.
통신은 참관자들이 민속공원에서 역사와 문화를 생동하게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많은 외국인들도 민속공원을 참관하고 근로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해 감탄을 표시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