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12월 10일 익산시를 방문하여 이한수 익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익산군산축협은 경축순환자원화센터 건립과정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희생정신으로 험난했던 역경을 소통과 공감, 현장행정으로 극복해 친환경농업 육성발전에 기여한 이한수 익산시장에게 익산군산축협 전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심재집 조합장은 “경축순환자원센터 건립단계에서 수많은 난관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한수 시장이 직접 나서 지역 주민들을 설득해 현재 경축순환자원화센터의 준공 및 가동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전 조합원들과 함께 이한수 시장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11월 16일 문을 연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지난 2006년 익산시가 농림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유치한 서동광역친환경농업단지 지원사업으로 건립 시 주민 반발 등으로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에 이한수 시장은 지역 주민, 시의원, 반대대책위원, 축협 관계자 등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열고 논산계룡농협축협과 순천의 경축순환자원화시설 견학을 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에 적극 나서 6년여 만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한편,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 일대에 자리잡은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전국 최고, 최대 규모의 최첨단 설비를 자랑하는 밀폐형 무방류 시스템으로 연면적 4,433㎡에 1일 100톤의 가축분뇨를 생산, 처리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처리 퇴액비 생산시설과 악취방지시설, 소독시설, 기계실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최신의 친환경 공법이 널리 알려지며 전국의 축산관계 기관 및 단체의 견학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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