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12월 17일(월), 제2차 인성교육 실천주간(’12.12.10~12.22)을 맞이하여 바른말 고운말 사용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서울 경희여자중학교(교장 김동희)를 방문하여 시범 수업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 경희여자중학교는 학생동아리(너나들이)*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바른말 고운말 쓰기 실천 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 ‘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넴. 또는 그런 사이’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언어문화는 어른이 학생에게 교육하는 형식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서로의 언어에 관심을 갖고 좋은 언어를 써야한다는 의미를 함축 |
□ 이주호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학생언어순화를 위한『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말 세상』* 시범 수업을(교사 강용철) 참관하고 경희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바른 언어 사용의 지속적인 실천을 당부하였다.
* 학생언어 문화 교육을 위한 기본형 교재로 http://kfta.korea.com에 자료 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