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 이사회 : 한-ASEAN 11개국 대표가 참석하는 센터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이번 연례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센터사업 평가, 2013년도 사업계획 검토 및 예산 승인, ASEAN 국가 공무원의 센터 파견 등에 관해 논의될 예정이다.
동 이사회 계기에 안호영 제1차관은 2.21(목) 환영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며, 각 회원국별 센터 이사, 집행위원, 주한외교단 및 정계·언론계·학계·경제 및 문화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ASEAN센터는 09.3월 설립이후 한-ASEAN간 무역·투자, 문화·관광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동 센터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는 ASEAN과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핵심적인 국제기구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