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우리 정부는 시리아 문제 해결을 위한 인권이사회의 역할을 평가하고 시리아에서의 즉각적인 폭력행위 중단을 촉구하였으며, 올해 20주년을 기념하는 비엔나 세계인권선언 및 여성폭력철폐선언과 관련하여 군대위안부 문제를 제기하고 무력분쟁하 여성보호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였다.
우리 정부는 북한인권문제와 관련하여, 납북자?국군포로?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북한의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탈북민 문제 관련 관련 국가들의 강제송환금지원칙의 준수를 강조하였다.
우리 정부는 또한 최근 필레이(Pillay)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다루스만(Darusman)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사실조사 메커니즘 설립을 제의한 점을 상기하고, 사실조사 메커니즘 설립을 포함하여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