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울주군,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 편성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2026년도 예산안 1조1천870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1조2천279억원보다 409억원(△3.3%)이 감소했다. 일반회계는 370억원 감소한 1조1천337억원, 특별회계는 39억원 감소한 533억원이다.울주군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방교부세와 국·시비 보...
청와대 비서실은 7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회의에 앞서 "UN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북한이 무력도발을 포함해 불장난을 할 수도 있는 만큼 빈틈없는 국방태세를 견지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허 실장은 또 "국회의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 지연으로 장관 교체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 질 수 있다. 각 수석실은 공직기강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철저한 현장 검증을 실시함으로써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실장은 아울러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물가 안정과 민생 경제에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말했습니다.
국정기획수석은 총리실에서 행정부로부터 취합한 일일상황점검 내용과 관련해 각 부처별로 연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0대 국정현안을 보고했습니다.
2013년 3월 7일
홍 보 수 석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