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결혼계획을 털어놓았다.
배우 겸 가수, 두 마리 토끼를 완벽하게 잡은 그녀, 엄정화의 화보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엄정화는 여전히 결점 없는 탄탄한 보디를 소유하고 있는는데 그 비결에 대해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2년 전 갑상선암 수술 이후, 더욱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몽타주>로 돌아오는 엄정화는 딸을 잃은 엄마의 배역을 소화하며 격해진 감정에 실신까지 할 뻔했다고. 21년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아직도 연기는 어렵고, 꾸준히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엄정화는 결혼계획에 대해서는 " 앞으로도 할 일이 너무 많다. 아직은 일할 때의 짜릿함을 계속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엄정화의 더 많은 인터뷰 및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