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 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이 시,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이다.
신동엽 시인, 민족시인이자 대한민국의 유명한 문학인이고 우리 충청남도가 낳은 자랑스런 인물이다.
▲ 생가터 표지석
▲ 부여국민학교 5학년때 모습
▲ 시인의 생가 바로 앞에서
▲ 생가 바로 왼쪽 뒤에 마련된 문학관
▲ 생가와 문학관 앞 마을 골목길
▲ 문학관 표지
▲ 문학관 입구에 있는 흉상
▲ 문학관 내에 걸려있는 시인의 젊은시절 사진
▲ 참여정부 시절 유가족이 받은 훈장
▲ 시인의 학창시절 통신표(성적표)
▲ 시인과 관련된 많은 출판서적
▲ 부인 인병선씨에게 보낸 편지
▲ 시인에게 온 여러 엽서들. 오늘날로 말하면 팬들로부터...
▲ 시인이 공부했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