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북한 청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뉴욕 필의 평양 공연이 이뤄지고 있다.
26일 평양에서 열린 뉴욕 필 공연에서 지휘자 로린 마젤이 지휘를 하고 있다.
연주가 끝난 뒤 뉴욕 필 지휘자와 콘서트마스터가 북 청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욕 필 공연에 앞서 북 청중들이 북한과 미국 국가 연주를 위해 기립해 있다.
평양시민들이 뉴욕 필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6일 평양에서 열린 뉴욕 필 연주에 북한 청중들이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