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가 운영한 ‘건강관리사’ 자격증반에서 21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건강관리사 자격증반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능력을 갖춰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자격증 취득으로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지난 3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건강, 발효, 사상의학, 아로마테라피 등 이론 및 발효액, 식초 등 실습교육을 병행한 과정으로 교육 수료자에 한해 지난 10일 한국건강생활실천협회 주관의 건강관리사 자격 시험에 응시해 21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건강관리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서영순(장지동)씨는 “평소 건강과 발효에 대해 관심이 많이 이번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 생활건강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전문기술 전수와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반, 꽃누르미반 자격증 취득반과 다양한 실생활에 응용 가능한 생활과학 교육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