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가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가용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료 점검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구청 쌈지공원에서 실시된 자동차 무료 점검은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 정비사 20명이 투입돼 자동차 안전에 관련된 기능을 점검하였다..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 정비사 20명이 투입돼 자동차 안전에 관련된 기능을 점검하였다. | |
▲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 정비사 20명이 투입돼 자동차 안전에 관련된 기능을 점검하였다. | |
구 관계자는 엔진과 냉각장치, 타이어를 점검과 클러치 변속기 조향장치, 브레이크 등 부분별 체크리스트에 의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자동차의 부품교체 등 정비가 필요한 자동차는 관내에 등록된 협회 정비업소에서 10% 할인된 가격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윈도브러쉬, 오일과 부동액, 워셔액, 밧데리액 보충은 무료다.
문충실 구청장은 “편안하고 즐거운 고향방문이 될 수 있도록 동작구 관내 자가용 자동차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며 “많은 구민들이 자가용 무상 점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