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8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물류센터 '코리아2000'의 처참한 화재 현장.
작업중이던 인부 등 40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이천 냉동창고 화재현장을 7일 헬기에서 본 모습.
8일 오전 이천시민회관에 냉동물류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7일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중 신원이 확인된 김준수 씨의 유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8일 오전 이천시민회관에 마련된 냉동물류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한 유가족을 가족들이 부축하고 있다.

10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찾고 있다.
10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현장.
10일 오전 40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현장에서 국과수 직원들이 발화장소와 원인을 찾기 위해 냉동실 주변에서 조사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