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 접수, 10월부터 아카데미 열어 -
충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참여 희망자 접수를 받아 10월부터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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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창업과 자립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기업가 양성을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사회적기업과 제도의 이해, 사회적기업 사업계획서 작성, 현장견학, 사례연구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교재비 및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하며, 마을기업은 지역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을 활용해 주민 주도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말한다.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아카데미에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청년, 대학생, 퇴직자 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아울러 “참가자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아카데미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에는 현재 13개의 사회적기업과 7개의 마을기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