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운동연합 이근규 총재는 최근 인사말에서 “세종특별자치시가 건립되는 등 지방 균형발전시대를 맞아 분 사무소를 대한민국의 중심인 중부권에 둘 것을 결의하고 충북 제천시에 분 사무소 설치를 하였으며 이에 관하여 관련행정절차와 법적등기를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특히, 한민족 국제 청소년 문화 대 축전 충북 조직위원회 현판식도 함께 가졌으며 이근규 총재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산실이 되어야 하며 청소년이 올바르게 자라야 국가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고 꿈과 비전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잘 보살피고 키워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이근규 총재는 "러시아에는 고려인이 있고 중국에는 조선족이 있으며 일본에는 재일 교포가 있다. 미국에도 재미교포가 있으나 이들은 한결같이 고국을 그리워하며 한민족임을 자인하고 고국발전에 늘 감사한 생각과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한민족이요 한민족의 무궁한 발전이 함께해야 미래 국제사회에서 일등 민족으로 우뚝 서지 않겠는가? 라고 말하면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탄생시킨 한민족을 스스로 찬양하며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왔다고 했다.
이모두가 올바르게 자란 청소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며 확실한 국가관을 가지고 성장한 오늘의 청소년들이 이룩할 수 있었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이근규 총재는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이며 충북 제천이 낳은 이 지역인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