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이즈, ㈜태정기공, 대성실업㈜ 일자리창출로 지역발전 선도 -
충주시는 2013년도 충청북도 고용우수기업에 관내 기업체 3곳이 선정돼 오는 10월 22일 제7회 기업인의 날 행사시 인증서를 수여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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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고용을 활발히 추진하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7월 신청을 받아 최근 1년간 고용증가인원, 고용증가율, 경영상태의 건전성 여부 등을 평가해 선정하게 되었다.
올해 도내 16개 기업체가 신청했고, 이중 11개 기업체가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충주에 소재한 기업으로는 ㈜코이즈, ㈜태정기공, 대성실업㈜ 등 3개 기업이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업체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게 되며, 인증일로부터 2년간 청년취업지원사업 참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 금리우대, 지방세관련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된 한 기업체 임직원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꾸준한 성장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에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무척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내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