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총학생회와 동작경찰서가 지난 4월 4일 학생순찰대 With You를 발족시킨지 반년동안의 1기 활동을 마치면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정일웅 총장 임기 마지막날인 17일, 정일웅 총장 명의로 학생순찰대 관련 유공자 (동작경찰서장 김원환 총경, 동작경찰서 송승용 경사, 총신대학교 이정우 총학생회장) 이상 3명이 감사패 및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전국 최초로 학생회 주도의 학생순찰대 발족 사례인 이번 학생순찰대 With You의 연혁은 아래와 같다.
2013년 04월 04일 전국 최초 학생회 주도 학생순찰대 발족. 순찰대장 이정우 이하 18명
2013년 04월 15일 1회기 학생순찰활동 남성지구대 진행
2013년 09월 16일 현재 총 8회, 73명 참여, 200시간 치안활동 진행.
김희자 부총장의 인사말에서는 첫 부임했을 무렵엔 경찰과 학생들의 대치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경찰과 학생들이 함께 순찰활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꿈도 꿔보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하여 함께 섬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라고 간단한 인사말을 남겼다.
경찰서장 대리로 오신 생활안전과장 김경식 경정은 인사말로, 총신대학교 교수님 이하 모든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함께 노력해준 덕분에 동작경찰서의 치안이 정말 좋아진 것 같다며 계속하여 관심과 기도 부탁한다고 하였다.
오늘 행사를 지켜본 총신대학교 한 학우는 총신대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다시금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사회에서 그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학교가 자랑스럽다고 말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하여 학교와 경찰서가 함께 치안활동을 진행함으로서 기관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함은 물론 지역사회 안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간 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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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후지)는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개발된 사과 품종으로, 버지니아 롤스 제넷과 딜리셔스를 교배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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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대표하는 축제인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는 2025년 "익산백제, 국화로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익산전역에 국화 향기로 물들인다. 대형 조형물에 국화를 식재하여 모양을 만들어 낸 작품(대형선물상자, 케이크, 봉황, 백제왕도문, 쌍용)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국 최고 규모의 국화정원과 국화분재 특별전시, 문화공연,..
[인사]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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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