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제21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오후 2시 신시가지 사거리에서 ‘ 가을철 산불과 주택의 화재 방지, 차량·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행정기관인 동두천시(도로과·안전총괄과), 동두천소방서와 공사, 민간단체인 동두천수도관리단, 밝은사회클럽, 지역자율방재단의 회원 7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차량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자전거를 타실 때 안전모, 장갑을 필수입니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 받습니다’. 등을 주제로 주민안전 홍보 전단지와 팜플렛을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 시민 이동이 많은 가을 행락철 차량이동 시에 꼭 안전띠 착용과 산행 시에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 ”고 말하고, 특히 자전거 타는 인구가 많은 요즘 안전모를 착용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