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일산서구, 편백나무 숲에서 힐링캠프 운영     © 고양시청제공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남 장흥군 소재 우드랜드에서 에코 힐링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 힐링 캠프는 고양600년 글로벌문화대축제 등 시정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연 체험과 휴식을 통한 심신의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실시되었다.
 
  우드랜드는 친환경 지역으로 편백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에 의한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아토피 치유 효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숲 치유 체험 장소로 편백소금실, 치유의 숲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승균 일산서구청장은 참여한 직원들에 대한 당부에서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하면서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하여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재충전한 심신으로 시정 추진과 주민이 행복한 일산서구 만들기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일산서구청은 조직 내 소통강화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위한 힐링 캠프를 운영하여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하여 주민들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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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 일산서구 행정지원과(주무관 고윤남 ☎ 8075-7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