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목2동행정복지센터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남목2동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국주)는 11월 10일 오후 2시 남목2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5개 자율방범대장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하고 방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남목2동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안전 예방을 위한 활동 방안과 행정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내 방범 활동을 지원하고자 자율방범대 근무복, 방한용품, 경광봉 건전지 등을 전달하였다.
남목2동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는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완료 후 주민이 안전한 동네 만들기를 위해 5개 자율방범대(서부본동·서부1차·서부2차·명덕2차·성원상떼빌 자율방범대)대원들과 함께 합동 야간 순찰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