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동 소재 의정부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이광석) 여선교회에서는
지난 16일 가정의날 가능3동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10Kg) 30포를 전달하였다.
여선교회 연합회에서는 지난 10월 10일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철 바자회를 개최한 판매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9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90포를 구입하여 가능3동을 비롯한 관내 3개동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뜻밖의 백미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의정부중앙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에게 “홀로 사는 우리에게 봉사의 선물을 주어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환하게 웃으시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가능3동장(손호민)은 “뜻 깊은 행사로 가능3동 주민을 위하여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더욱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지속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