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18일 시승격 10주년 ‘제11회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에 기여하고 시의 명예를 드높인 유공자에 대해 감사패 및 양주시민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 선정은 각 실과소 및 읍면동을 통해 추천을 받아 감사패 1개 분야, 양주시민 상 14개 분야 등 15명에 대하여 양주시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감사패 대상자는 최만기(91세, 경영인, 체육발전유공)씨 이며, 양주시민상 대상자는 ▲법질서확립분야 김정칠(71세, 예비군 동대지원 및 도로환경정비 기여) ▲사회복지증진분야 이홍진(56세, 농촌지역 생활환경 및 재난재해 방재분야 기여)
▲보건위생증진분야 이규석(52세, 업소 내 청결유지 및 좋은식단재 이행, 개인서비스요금 권장가격 준수 등) ▲문화예술분야 이순분(50세, 주민자치 각종 행사 적극 추진) ▲재난대비확립분야 유재형(53세, 각종 재난현장 및 재난예방활동 적극참여) ▲농촌발전기여분야 이명연(60세, 고품질 품종 벼 재배 및 지역농민 멘토 역할)
▲지역경제활성화분야 윤병찬(54세, 지역경제 및 일자리 활성화 기여) ▲환경보전분야 송인만(48세,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기여) ▲체육진흥분야 조영준(51세, 체육회 활성화 기여) ▲교육발전분야 윤주월(44세, 글로벌 인재양성 기여) ▲언론발전분야 이종현(48세, 지역언론 발전 및 주민의 알권리 충족)
▲유관기관협조분야 조을석(49세, 평화적인 집회문화 유도 및 공명선거실천 정보활동) ▲교통질서확립분야 최광호(49세,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통지도 적극 참여) ▲여성복지분야 조용분(65세, 여성권익 및 다문화가정 복지증진)씨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