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성 성모요양병원에서 5개 자원봉사단체 참여 -
충주시는 22일 수안보 곤충박물관에서 칠금동 소재 좋은어린이집 유치원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농심함양 교육을 가졌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농업ㆍ농촌체험은 어린이들의 정서 순화와 올바른 농심함양을 목적으로 추진, 곤충을 매개로 한 농촌의 자연환경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은 곤충의 생태를 주제로 한 ‘사마귀 아저씨의 신기한 곤충이야기’를 시작으로 점핑클레이를 활용한 곤충모형 만들기 등 곤충에 관한 교육과 야생화 관찰하기, 타조ㆍ토끼 먹이주기 등 야외체험이 진행됐다.
기술센터(소장 이성희) 관계자는 ”농심 교육을 통해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미래의 건전한 농산물 소비자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농심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 외에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가을 수확체험과 사과나무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농촌체험 교육을 지난 5월과 7월에도 추진하는 등 도시민의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정서 순화, 올바른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농심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