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농어촌 충주·제천·단양 지사 직원들이 조동리 독거노인 댁을 방문 보일러 교채를 돕고있다.(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남기봉 | |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정용희)는 10월 28일(월)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영숙(72세)씨 댁을 방문하여 노후 주택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노후된 보일러와 싱크대를 교체하는 작업과 함께 주변환경정리가 실시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어촌노후주택고쳐주기의 일환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고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관하여 수리비 전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농어촌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공사의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이날 직접 봉사활동에 앞장선 정 지사장은 “공사의 나눔경영에 발 맞추어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다함께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