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의 소통·협력을 통해 투명한 충주시 만들기 -
충주시는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과제로 민·관 협치에 대한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내달 5일까지 공무원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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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추진의 중점과제인 민·관 협치는 공무원이 독점하던 정책과정에 국민의 참여를 증진하고,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을 입안(수정?보완 등)함으로써 정책의 완성도와 수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일련의 제도와 절차를 말한다.
이번 기본계획안에는 국민신문고와 연계한 온라인 정책토론분야가 신설되고, 개별법에는 정해져 있지 않으나 100억 이상의 대규모 시책사업이나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에 대하여는 공청회와 전자공청회를 동시에 개최하도록 하는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복합민원,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해 불합리한 행정절차를 개선해 나가도록 일하는 방식에 있어 현장중심의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민·관 협치에 대한 기본계획안은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좋은 의견이 있으신 시민들께서는 서면·전화·메일을 통해 기획감사과 창조행정 T/F팀(850-5211)에 접수하면 된다.
충주시는 민·관 협치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기본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국정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충주시정을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