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2년도 공공보건의료 평가결과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3기 2012년 공공보건의료 시행결과를 평가해 이날 통보한 결과에 따르면 169개소 참여기관 중 충북대병원은 A그룹인 광역이상 일반진료중심병원에서 86.8점으로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보통에서 우수로 2단계 향상된 것으로 주요 평가항목은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제공 부분 등이다.
최재운 충북대병원장은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도민의 건강증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